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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에 대한 아쉬움 쇼핑 이야기

2006년 4월 오픈한 CJ홈쇼핑의 앰플 사이트의 사업을 접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한다.

초기 쇼핑2.0 모토를 가지고 신선하게 다가왔던 오픈마켓사이트라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으나, 2년이 채 안되어서 사업을 그만 둔다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 

어느 사업이나 마찬가지로 결과로서만 사이트를 평가하다보니, 앰플처럼 내부의 특수한 사항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었던 색깔을 찾지 못하고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지는 것을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엠플은 시장 진입 초기 이후 2006년 12월말 까지 페이지뷰가 141%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UV 및 PV가 당시 3위였던 GS-estore를 추월하고, 당시 TV광고 및 마케팅과 mple 사이트의 쇼핑2.0 컨셉이 Synergy를 발휘했던 증거로, 12월말에 재방문일수가 2.5일에 달하고 평균 체류시간이 10분을 상회하였을 정도로 시장의 위력적인 돌풍을 기대하였으나, 이후 초기의 철학이 바뀌고, 단기 매출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 것이 악순환의 원인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많은 블로거들이 대기업의 인터넷사업의 한계로만 이야기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대기업이나 제조업이기때문에 겪는 문제가 아니라 후발주자로서 한번쯤 겪을 어려움의 고비를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엠플은 Traffic이 매출로 전환되는 시기를 기다리지 못하고, 새로운 Loyalty를 키워가는 고객의 Needs를 포기하는 대신 기존 오픈마켓의 가치에 충실하게 사이트를 변화시킨 결과가 오히려 Traffic까지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이다.

이제 옥션과 지마켓을 따라잡을 또 다른 시장의 강자가 나타나서 고객에게 더 많은 Benefit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GS홈쇼핑에서 진행하고 있는 GSeShop과 GSeStore도 지금까지 꾸준히 알찬 기획으로서 시장에서 지속되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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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의 리뉴얼 히스토리 

1. 2006년 4월 5일 오픈
쇼핑2.0이란 주제로 런칭 하여 Tag를 이용한 Folksonomy 카테고리 구현 및 통합검색을 강화하여 판매자의 독립 프로모션 공간을 제공하는 ‘미니엠플’을 선보임


2. 2006년 9월 24일 1차 리뉴얼
통합 결제 구현, 타임 마케팅 도입, 추천 기능 강화 등이 추가됨
윤은혜 등을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며 디지탈 중심에서 의류 부문으로 킬러 카테고리 이전


3. 2007년 3월 1일 2차 리뉴얼
가격비교 축소 및 매출 중심으로 포커싱
상품상세 페이지 및 상품평 블로그에 퍼가기 등이 추가되었으며, 엠플 광고센터 오픈


4. 2007년 12월 현재
Hight touch 선회하여 옥션의 Look & Feel 과 유사해짐. 메인의 화면이 길어지고 여성의류가 주 타킷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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