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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h-Up이 뭐죠! 나이키 에어 Innovation

web2.0이 유행처럼 몰아치면서 함께 익숙하게 나온 단어가 'Mash-up'이다. 지금까지, Convergency, Open API 등 너무 어려운 단어조합과 함께 있었던 Mash-up이라는 단어가 가기고 있는 뜻은 과연 무엇일까.

미국에 콜한(Cole haan)이라는 회사가 있다. 1928년 시카고에서 남성신발 브랜드로 탄생한 비교적 유명한 기업이다.
이 회사가 1988년 나이키의 자회사로 인수되어 지금은 의류,시계 등 토탈 브랜드로 확장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매쉬업이라는 최신 IT 용어를 이야기하면서 갑자기 남성구두이야기로 시작하니. 뜬금없기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 회사야 말로 매쉬업이라는 용어를 설명하는데 가장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2007년 봄 샌프라시스코에서 열렸던 웹2.0 컨퍼런스를 참여하면서 우연히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브랜드샾을 들어가보았는데.. 그 곳이 바로 Cole haan 매장이다.
별 생각없이 윈도우쇼핑만 할 생각을 하다가 눈에 띄는 구두를 본적이 있는데.. 바로 아래 그림들의 Nike Air라고 붙여진 구두들이다. 구두의 창은 정장구두와 차이가 없이 고급가죽으로 되어있는데.. 바닥이 나이키에어로 되어 있었다..

구두바닥의 불편함과 운동화의 캐주얼함을 없애고, 정장구두로서의 외견과 사용성의 편의를 하나의 구두로 조합한 것이다.

바로 이것이 매쉬업이다. 구글맵이 그러하듯이 본연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기능을 변형없이 가져가면서 각각의 조합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Convergence라는 의미는 너무 화학적인 결합의 성격이 많아서 두 기능을 결합할려고 하면 많은 시간과 조합이 이루어질텐데.. 매쉬업은 발상의 전환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해주고 있다.

열풍처럼 몰아쳤던 웹2.0도 이제 한국 인터넷 공간에서 한계상황을 가져다 줄 듯 하다. 지난 1년간 거의 대부분 업체가 2.0을 강조하지만 실제로 Biz2.0으로 이끌어 온 것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몇몇 앞서간 기업들도 CEO들만 컨퍼런스연사로 장악하고 있지.. 실제 서비스의 진전은 보이지 않아 보인다.

참 아쉬운 현상은 그렇게 mash-up, 참여, 개방을 강연하고 있는 CEO들의  컨퍼런스 현장에서.. 왜  그들은 서로가 Mash-up하고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든다.

콜한 나이키 에어의 매쉬업처럼 그냥. 고객이 편할 것을 생각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1년이 지난뒤 콜한 나이키에어의 편의성을 잊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인터넷상으로 주문을 시작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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