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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이노베이션 : HCI 쇼핑 이야기

새로운 것은 아주 쉬운 곳에서부터 시작할 수 도 있다.
기존에 관행적으로 일어났던 것이나, "아마 그렇지 않을까 " 하는 일반적인 생각의 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혁신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혁신에 관하여 잘 정리된 책이 바로 "유쾌한 이노베이션"이라는 책이다. 비롯 책 내용은 . 너무 자화자찬 식으로 흐르고 내용이 중복되는 느낌이 있지만,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하는 아이디어를 주는데 부족하지 않다.

"바이엘의 아스피린을 담는 병에는 몇십년동안 솜이 함께 있었다. 이 솜의 효능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당연히 들어가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했고, 이러한 관행에 의구심을 가진 연구원이 초기와는 달리 이미 코팅이 되어있는 현재의 아스피린에는 목면솜이 전혀 필요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밝혀지면 당연한 것 같은 이야기지만, 이를 실제 실천에 옮기기까지는 몇십년이 걸리고 그 에 따른 댓가가 치러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괴짜가 있어야 된다고 한다.

나에겐 비전이 있다
-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깊이 생각하고 잘 알아 맞추는 공상가(the visionary)
-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가진 멤버를 선발할 수 있는 사람

문제는 내게 맡겨라
- 바보 같은 짓은 일체 허용하지 않고 노골적으로 본론을 꺼내 드는 사람(the troubleshooter)
- 뛰어난 아이디어와 신속한 행동으로 회사를 구할 수 있는 사람

‘아니오’ 라고 말한다
- 온갖 아이디어에 일단 제동을 걸고 보는 현상 유지에 도전하는 사람(the iconoclast)
- 팀은 그런 반대 의견에도 불쾌하지 않음.

난 척 보면 알아
- 심장의 맥박을 진맥하는 사람(the pulse taker)
-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통찰과 패턴을 밝혀내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에게 영감을 불어넣음.

장인 정신이라면 바로 나
- 물건을 만드는 사업의 경우 사내의 연금술사가 같은 사람이 필요(the craftsman)
- 스케치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엔지니어의 한계를 해석하고 확장

최신 기술의 달인
- 최신 저널을 모두 읽고 문제의 해답을 잘 지적하는 기술 전문가(the technologist)
- 사물을 쳐다보면 자동적으로 사물들 사이의 깊은 관계를 조사하는 사람

모험을 사랑한다
- 똑똑하고 혁신적인 사람이지만 큰 조직에서는 적응을 하지 못하는 진취적 모험가(the entrepreneur)
- 이노베이션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지 항상 실험

난 전공자보다 뛰어나
- 자기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전공을 변경하는 사람(the cross-dresser)
-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팀원이 될 가능성이 있음.

- 고객을 통계 수치처럼 파악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님. 이는 올바른 질문이 전제되었을 때 가능
- 고객과의 공감이 중요..고객은 제품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요구하기 보다는 입을 다물어 버림.
- 최선의 이노베이션도 작은 착오 때문에 실패.. 이는 인간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
- 사람들은 늘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익숙한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음.
- 기민한 관찰은 변화의 사이클을 단축시키고, 사용자에게 변화를 받아들이게 하는 방법을 마련
- 명사가 아니라 동사의 관점에서 제품을 생각
- 즉 ‘휴대 전화’ 가 아니라 ‘휴대 전화하기’로 생각
- 사람들의 삶에 녹아 드는 활기찬 장치로 생각하면 소비자가 제품, 공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에 더 잘 적응


갑자기 쇼핑몰 기획초기에 HCI (Human Centered Innovation )기법을 활용하여 만들었던 Concept Illustration 을 보면서 다시 한번 "고객"의 마음을 되새기게 한다.
쇼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어려운 질문에.
"삶이 질이 좋아지고 있음을 느끼는 행위..."
"새로운 트렌드를 배우는 과정.."
"친구와 함께 수다떠는 것.."
"내가 필요한 것을 구하는 곳.."
등. 쇼핑이 가지는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준 그 분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낀다..





덧글

  • 김진선 2010/05/31 08:31 # 삭제

    그림 컷 하나하나에서 정성을 느낄수 있네요.
    쭉 보고 난뒤에 느낌은 '즐거움과 만족'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그리 신 분의 따듯한 마음을 보고 갑니다 ^^
  • 浮雲 2010/05/31 10:01 #

    저도 다시 보니. 그 느낌이 다르네요.. 어떨때는 잘 만든 기획서보다 한장의 이미지의 전달이 빠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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