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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재미없다. 예쁜 이야기

웹2.0사이트의 KPI(핵심요소)가 무엇일까...

나는 "재미"라고 생각한다.  즉, 고객이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 사이트이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공유도 쉽게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www.flickr.com 이나 www.etsy.com 이나 www.musicovery.com , www.youtube.com  등 실제 Biz 모델로도 성공한 사이트의 원천은.. 재미가 있었기때문이다.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 하는 "고객의 Needs"를 알고 있느냐.. 하는 핵심적인 질문도.. 사실은 고객이 재미있어 하는냐 라는 단순한 질문으로 바꿔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재미있게 사이트를 보다가, 흥미를 느끼고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비즈니스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사이트를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느끼는 "재미"의 개념이 서로 틀리기때문이다.
더욱이 "재미"의 자체를 파악하기가 힘들기때문이다.

재미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인 "FUN"이라는 단어를 위키피디아 에서 찾아보면(http://en.wikipedia.org/wiki/Fun) Fun이라는 단어가 아예 검색되지 않고 "Recreation"으로 바꿔놓는다. 우리가 그리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재미(Fun)"이라는 단어가 아예 영어에서 설명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가장 유명한 성경책인  "King James Version(1611)" 에서도 Fun이라는 단어는 아예 나오지 않고 있다. 국내 한글 성경에서도 "재미"라는 단어가 2번밖에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우리는 이미 "재미"없는 세상에서 "재미"를 찾고 있었던 것이다.

보고 즐기고 느끼면서 찾아가게 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그래서 힘든 것 같다.







덧글

  • 넷물고기 2008/03/23 01:22 # 삭제

    seri 에세이(?) 중에, ( 그 얇은책 ㅎ ) 사람들이 느끼는 "재미"의 개념이 서로 틀리기때문이다라는말을 본것같습니다. 재미를추구하는것, 꼭 해야할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운님께서 해주신 말씀 중 재미자체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ㅠ_ㅠ 현재하고있는 일이 마치 넌 뭐가 재밌냐 ? 라고 묻는일이거든요 ㅠㅠ 힘듭니다 헉헉
  • 浮雲 2008/03/23 09:15 #

    넷물고기 / 처음에는 하는 과정이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불특정 다수를 만족시켜야 재미를 줄 수 있구나 하는 문제와 한 사람이 재미있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재미를 빼앗는 일들이(고객과 셀러관계) 있겠구나.. 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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