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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_포항 여행 사진/여행이야기

아이의 휴일과 맞추어 급히 내려갔다 왔다.
1박2일이지만.. 아침 7시부터 시작된 빠듯한 여정이기에 마음이 급하게 움직였다.

경주는 중학교때 수학여행으로 가보고 거의 30여년만에 다녀오는 것 같다.

이 날도 초중학교 수학여행팀과 단체관람객들이 많이 있었다. 그 옛날의 모습이 거의 바뀌지 않은 것 같다. 30년이 사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경주로 보면.. 한 순간일수도 있을테니..


다보탑과 석가탑은 이후 가본 경주 국립박물관에 아주 잘 정리하여 모형품을 만들어놓아서 실제 주인공은 오히려 초라해 보였다.

석굴암 가는 길에 곳곳에 자라난 소나무의 기운이 인상적이었다.

문제의 국립박물관내의 석가탑이다. 사진 촬영용으로는 원본보다 훌륭하다.

석굴암의 웅장하고 섬세한 모습을 사진에 담지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안압지에 한가로이 떠가는 잉어들의 무리이다.

실물보다는 사진이 잘 나오는 곳기도 하다. 야경이 멋있다고 한다.



불국사나 석굴암이 있는 절에도 비슷한 크기의 종이 있어서 혼선이 오기는 했는데,, 에밀레종은 경주국립박물관입구에 있다. 저 종을 지탱하고 있는 철을 현재 포항제철의 기술로도 만들수 없다고 하니.. 그 옛날의 신비가.. 역사속에.. 묻혀버린듯 하다.
잔뜩 기대하고 갔던 대왕암은 약간 실망이었다. 갈매기도..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고..

다시 북쪽으로 가서 도착한 포항의 해수욕장 풍경이다.
경주에는 주요 맛집이 "구로쌈밥", "맷돌 순두부" 등이 있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주빵"이라고 하는 특산물이 강추이다. 얇은 피에 단팥으로 채워진 빵인데.. 아주 부드러운 맛을 내고 있다.

포항의 맛집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 아주 허름한 식당인 "엄마손 보리밥"집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5천원의 정식코스에 아주 푸짐하게 음식이 나온다. 가게안에 정식에 들어가는 수경야채를 직접 재배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해외에 나가면 꼭 들리는 곳이 대학 캠퍼스였다.

포항공대는 그런 의미에서 들린 곳이다. 이상하게 다른 캠퍼스와는 달리 포항공대의 캠퍼스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외국의 어떤 대학교보다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지고 있었다. 비록 전체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지자기한 조경과 호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항시간에 맞추어 잠시 포항과 영덕사이에 위치한 경덕사를 방문하였다.
폭포와 맑은 개울물이 인상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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