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2005년 10월 28일 용산으로 이전 · 개관하게 된 이후 처음 찾아간 본 느낌은 왠지 국립박물관이라는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박물관에 있는 유물들도 세계 여러나라의 수준에 비해서 미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얼마전 가본 경주에 있는 박물관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물론 오픈 초기여서 그럴 수는 있지만 왠지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전람회장이나 전문 공연장의 모습이 더 어울릴 것 같다.
여하간 조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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