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아이폰의 3GS 의 한국상륙이 무산된 상태에서 절묘한 시점을 잡은 것 같다.
이미 외국에서 선보였던 프라다2폰은 국내에서 8기가의 내장 메모리추가, 1.65mm 얇아진 제품, 해외산 대비 4배이상의 고해상도 지원 및 DMB 지원이 가능한 기능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아이팟과 같은 정전식 터치 방식과 사진 등을 확대시에 활용하고 있는 멀티터치 방식을 담고 있어서 하드웨어 성능면에서는 아이폰과 뒤지지 않는 것 같다..
문제는 가격인데.. 일반 휴대폰 가격상식을 뛰어넘는 179만의 출고가가 걸림돌인 듯 하다.
그러나,, 같은 메모리 수준(8기가)의 아이폰이 미국에서 199달러라고는 하지만.. 실상 통신사의 약정요금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고, 월 70달러 수준에 2년약정이 기본으로 되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200만원이 넘는 가격이라고 볼때.. 실상.. 아이폰의 가격경쟁력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아이폰이 199달러, 299달러 라는 약정을 제외한 수치를 마케팅화 한 것이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의 가격으로 인식하게 한 것이 상대적인 가격격차를 보이게끔 하는 것이다.
실상 전세계 아이폰의 소비자 지불금액은 대부분 200만원대(2년 약정금액 포함)이고,, 캐나다의 경우는 거의 400만원을 넘는 실 사용금액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라다2폰은 철저히 VVIP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인 것 같다. 따라서 시장의 파괴력은 크지 않겠지만.. 휴대폰과 고급 시계와의 결합으로 인식되는 새로운 악세사리로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몇년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제품인 것만은 틀림이 없다.











덧글
프라다는 아무리 업그레이드해도 핸드폰일 뿐입니다.
프라다폰이 아이폰보다 모든 것이 낫다고는 전달한 내용은 아닙니다.
-_-
국내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지요..
기계가격이 아니라.. 소비자 지불가격으로 이해해주세요..
아이폰만 그렇게 할게 아니라, 프라다폰의 경우도 179만원+자신이 사용하는 요금제 기본요금*24를 해야하죠.
지금 아이폰 요금제가 뭣같이 비싸다는 글들이 막 보이는데, 마치 다른 폰들은 기본요금 제로인 것처럼 글을 써놓았습니다.
어차피 네트웍접속을 안 할거면 저런 폰들을 사는 이유가 반의 반으로 준다고 생각하는데,
24시간 내내 와이파이 접속가능 상태가 아니라면 3g망도 이용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가격 계산을 아이폰한테만 너무 몰아붙이는거 같습니다.
10년동안 4번째 핸드폰 쓰고 있는 제가 뒤쳐진건지..
것도 기계가 박살나기전엔 절대 안바꾸는데..
아이폰이던 프라다폰이던 어떤걸 선택해도 결국 소비자의 몫 아니겠습니까
물론 아이폰은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아직 못주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