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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7코스를 다녀와서 사진/여행이야기

 제주어로 거리에서 집까지의 좁은 골목길을 의미하는 제주 올레길 은 짧은 시간에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다녀온 사람마다 올레 코스를 추천하고, 짧은 경험을 전달해주고 있는데, 15코스까지 개발된 올레코스중 가장 경관이 좋다는 7코스를 다녀왔다.

매년 1~2번은 다녀오는 제주길이었지만, 이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정취와 풍경이 새로운 제주의 느낌을 가져오게 하기에는 충분했다.

평소 자동차를 통해서 잘 뚫린 횡단도로나 순환도로를 이용했을때의 느낌과는 달리 "느림의 미학"을 가지고 16km의 길을 가는 4~5시간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동행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화려하지 않지는 않지만 자연 그대로를 순수함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인위적인 "바닷가 우체국" 등을 통하여 잊고 있었던 감성마저도 건드리고 있는 듯 하다..

제주도의 발전에 있어서도 관광단지 중심에서 벗어나 소박한 시골마을이 또 다른 관광상품으로 개발될 수 있을 수 있어서 무료로 개방된 올레코스가 마치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온라인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부분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비단 제주도뿐만 아니라 우리 국토의 아름다운 산책길이 더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나역시 꼭 한번 권해보고 싶은 곳이다....  





덧글

  • 도이모이 2010/03/11 11:09 # 삭제

    RSS로 땡겨서만 보다가 올만에 블로그 방문하니 디자인이 완전 변경 되어 있네요. 차분한 느낌의 디자인 보기 좋네요 ~
  • 浮雲 2010/03/11 13:22 #

    네. 잘 지내시죠. 트위터때문에. 블로거들이 장사가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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