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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애플을 말할때 닌텐도를 말한다. :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 나의 이야기

인터넷만큼 유행을 잘 따르는 곳도 없는 것 같다.

하나의 트렌드가 시작되면, 모든 사람이 한 곳에 몰려있다가 "버블"이라는 폭탄을 맞고 다시 잠잠해있다가, 또 다른 무리꾼을 만나기를 반복한다.

1800년대의 네덜란드의 튤립투기열풍(개량된 튤립 한뿌리가 몇 천만원에 거래되었던..)을 보면.. "별 것도 아닌 것"에 왜 그리 무모한 투자를 했는지를 비웃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행위를 몇십년 주기로 반복하고 있다.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애플의 인기나 트위터를 위시한 쇼셜미디어의 영향도도 어찌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고, 창조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너무 지나치지 않은지 하는 우려를 가지게 한다.

무엇보다도 경쟁사, 경쟁제품의 무분별한 비판을 통해 논쟁을 일으키는 것도 염려가 된다.

유쾌한(이야기가 있는) 멀티라이터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파워블로거 김정남님의 신간인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  은 이런 의미에서 다양한 관점을 접해볼 수 있는 고마운 책이었다.
 
1889년 화투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패미컴과 게임보이에 이어 닌텐도 Wii까지 기존 관념을 넘어서는 역발상적인 마케팅방법과 실패를 통해 지속적인 교훈을 창출하는 기업가 정신은 애플의 스티브잡스와 함께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의 창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책에도 나와있지만, 닌텐도의 사례를 통해서.. 앞으로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실패를 보약으로 만들어라.”
“필요하면 과감하게 밥상을 뒤집어라.”
“잘하는 일을 하는 게 최선의 선택이다.”
“기술에 의존하지 말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과거의 성공 법칙에서 벗어나라.”
“문화의 특수성이 아닌 인간의 보편성을 추구하라.”
“경쟁보다는 창조를 하라.”









덧글

  • 닌텐도 2010/04/12 16:42 # 삭제

    책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마지막 문구들만 봐서는 쫌 얇팍하다는 느낌이 사알짝 드네요.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찢어질 습자지 처럼 상투적이고 감동도 없고 보편성도 없는 그런 얇팍함.
    책을 보면 달라지려나요? 설마 그 흔하디 흔한 성공스토리 같은 것은 아니겠지요.
  • 浮雲 2010/04/12 16:44 #

    개인적으로는 시류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닌텐도"라는 회사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흔한 성공스토리일 수 도 있지만,, 잘 못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죠.
  • 크로페닉 2010/04/12 18:16 #

    개인적으로도 닌텐도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사서 읽어봐야겠군요.
  • 2010/04/14 02:57 # 삭제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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