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공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피파의 수익모델이 궁금하였는데. 한장의 이미지로 함축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는 장표이다.
이미지에는 표시되어 있지않지만, 2006년 독일월드컵의 경우 38,000만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30억불이상의 경제적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한다.
이미 남아공월드컵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상업적으로 성공이 보장되어 있는 상태이다. 주 수익원은 티켓판매와 TV중계권인데.. 4년전 독일월드컵보다 50% 증가될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결국 이러한 피파의 비즈니스모델이 다른 어떤 비즈모델보다 좋은점은 5가지로 요약되어진다.
1. 재주는 곰(개최국)이 부리고 돈은 사람(피파)가 가지는 전형적인 모델이다.
2. 월드컵과 유럽챔피언십에 수많은 스폰서들이 많은 비용을 지불해주고 있다.
3. 원자재 (각 나라 축구 대표선수 )가 비교적 싸다.
4. 모든 나라들이 월드컵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다. -->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5. 피파가 개최국에 주는 수익배분은 아주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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