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후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에 따라서 전체 거래규모에서도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으나, 증가율 측면에서는 성장의 정점을 지난 것 같다.
따라서 기존 쇼핑몰들은 새로운 형태의 쇼핑채널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이른바 모바일을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도 그 중에 하나이다.
QR코드와 NFC를 활용한 모바일 Gate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개념이다.
SK텔레콤 지하1층에 오픈한 Qstore는 바로 이러한 O2O 쇼핑몰의 모토를 가지고 시작하였다. 이미 2010년말에 3조원의 거래금액을 가질만큼 단시일에 성장한 11번가 제품을 축으로 하여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경험(체험)하고, 주문을 하면 11번가에 입력된 주소로 배송이 되는 시스템이다.
시즌에 맞추어서 추가 할인된 상품을 전시하고, 매일 한개의 상품을 기준으로 일일 특가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상품구매를 위해서는 QR코드나 QR코드내에 부착된 NFC태그를 읽으면 해당 상품의 URL이 나오고, 결제시에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결제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오프라인 결제 방법인데, 해당상품을 최종 선택하고 매장결제를 클릭하면, 인증번호가 생성되고 생성된 인증번호를 매장에 비치된 KIOSK(결제단말)에 입력하면 해당상품이 자동으로 주문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O2O 매장의 궁극적인 모습은 상품의 진열보다는 커피숖이나 역사의 휴게실 등을 활용하여 POC별로 꼭 필요한 물품(주부들이 잘 이용하는 학원주변의 커피샾에 생활/식품 등)을 배치하게 된다면 Win-Win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NFC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O2O쇼핑몰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쇼핑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기존 쇼핑몰들은 새로운 형태의 쇼핑채널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이른바 모바일을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Offline To Online)도 그 중에 하나이다.
QR코드와 NFC를 활용한 모바일 Gate를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의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개념이다.
SK텔레콤 지하1층에 오픈한 Qstore는 바로 이러한 O2O 쇼핑몰의 모토를 가지고 시작하였다. 이미 2010년말에 3조원의 거래금액을 가질만큼 단시일에 성장한 11번가 제품을 축으로 하여 오프라인에서 상품을 경험(체험)하고, 주문을 하면 11번가에 입력된 주소로 배송이 되는 시스템이다.
시즌에 맞추어서 추가 할인된 상품을 전시하고, 매일 한개의 상품을 기준으로 일일 특가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상품구매를 위해서는 QR코드나 QR코드내에 부착된 NFC태그를 읽으면 해당 상품의 URL이 나오고, 결제시에는 기존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결제방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오프라인 결제 방법인데, 해당상품을 최종 선택하고 매장결제를 클릭하면, 인증번호가 생성되고 생성된 인증번호를 매장에 비치된 KIOSK(결제단말)에 입력하면 해당상품이 자동으로 주문하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O2O 매장의 궁극적인 모습은 상품의 진열보다는 커피숖이나 역사의 휴게실 등을 활용하여 POC별로 꼭 필요한 물품(주부들이 잘 이용하는 학원주변의 커피샾에 생활/식품 등)을 배치하게 된다면 Win-Win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직 NFC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시도를 통해서 O2O쇼핑몰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쇼핑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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