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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예쁜 이야기

재밌게도 영문학 불후의 명작이라 불리는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책을 알게 된 건, 어떤 텍스트나 누구의 감동 어린 독후감 같은 게 아니라, 옛직장을 나오면서 후배가 주었던 책을 책꽂이에 조용히 모셔두었다가 여행중 비행기 안에서 보게 되었다.
그 후에 암살자들이 읽고 영향을 받았다고 자주 묘사된 내용을 보게 되었다. 실제로 존 레논의 암살범이 이 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상징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던 것 같다.


어찌되었든 그 유명한 <호밀밭의 파수꾼>을 이제서야 읽었다. 그것도 직장생활 13년차에 지독한 홍역을 앓고 있는 미묘한 시기에... 그래서인지 읽은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

이를테면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는 거야. 바보 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정말 되고 싶은 것은 그것밖에 없어. 바보 같은 짓인 줄은 알고 있지만 말야.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지 않으려면 나에게도 피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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