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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의 가치와 거품사이에서 옥석가리기 Innovation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다.

1999년은 코스닥의 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999년 중반이후 약 6개월 만에  연간 241%가 상승했으나 불과 2개월뒤에 대부분의 투자가들이 원금의 절반이상의 손실을 보았다.

1999년 하반기부터 불어닥친 벤처 열풍을 타고 우후죽순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기업 중 상당수가 상장 폐지,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코스닥 시장 전체의 질과 신뢰를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었다.

실제 1999~2001년 코스닥에 등록한 기업 449개 가운데 26.5%인 119개가 상장 폐지될 정도로 깊은 거품에 빠져있었고, 그 후유증은 상당히 오래갔다.

2006년도 웹2.0을 필두로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른 새로운 IT기업의 창업이 급증하고 있고, 해외에는 SNS를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성장과 높은 Valuation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학습효과에 따라서 과거 무분별한 투자는 상당히 자제되었지만, 국내에서도 소셜커머스를 중심으로한 무리한 확장 및 광고전략이 2000년 초의 벤처열풍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해외에서도 이러한 논란이 진행되고 있어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루폰 등에 관련된 버블논쟁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실제 연간 영업이익대비 30배에서 50배이상 멀티플되어있는 Valuation가치는 이미 시장에서 일정한 성장트렌드를 가지고 있는 애플, 구글, 삼성전자등과 비교해보아도 과대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성장'이라는 단어로 상대적으로 높은 Valuation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있지만, 이제까지 경험으로 보았을때, 고성장 기업이라할지라도 멀티플이 20배이상 되는 부분은 버블로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 '링크드인(LinkedIn)'의 기업공개(IPO)를 통해서 40억 달러(약 4조3,400억원)의 자금이 조달된다고 하는데, 2000년이후 신생인터넷기업에 최대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지금. 우량기업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삼성전자 : 시가총액 133조원(2011년 5월 31일 기준), 매출 110조  영업이익 12조 (2010년말 기준)
애플 : 시가총액 3,086억달러(2011년 5월 31일 기준), 매출 650억달러 영업이익 180억달러 (2010년말 기준)
구글 : 시가총액 1,287억달러(2011년 5월 31일 기준), 매출 311억달러 
IBM : 시가총액 2,076억달러(2011년 5월 31일 기준), 매출 1,016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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