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러폰에 이어서 스마트폰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휴대전화는 우리의 생활과 뗄수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휴대전화의 역사는 지금으로 부터 7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주로 군대작전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42년에 모토롤라에서 만든 SCR-536이 휴대전화의 효시라 볼 수 있다. 물론 1938년과 1940년에 SCR-195, SCR-300이라는 모델이 있었지만, 무게가 11Kg이상이 되고 수신범위도 8km안에서만 가능해서 진정한 휴대전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에 SCR-536은 핸디토키라는 애칭을 가지고 2.27kg 정도의 무게에 불과(?) 했다.
1956년에 에릭슨에 만들어진 Mobile System A (MTA)는 부분적으로 자동화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나, 무게는 자그만치 40Kg에 달해서 아이폰 무게의 300배에 달한다.
모토롤라는 1973년에 DynaTAC 이라는 베타 제품을 만들었는데 실제 경쟁회사였던 벨사의 임원과 통화를 시도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프로트타입형태로 만들어진 DynaTAC이 실제 상용화 된것은 그로 부터 10년뒤인 1983년이었다.

지금의 화폐가치로 따지면 1,000만원에 이를정도로 비싼 가격에 팔렸으나, 1kg도 되지 않은 가벼운(?) 무게가 화제가 되었었다.
1989년에 나온 MicroTAC은 세계 최초의 플립형 단말기였다. 기존의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여 포켓폰의 효시가 되었다.
이후에 1996년에 스타텍이라는 명품을 만들게 되었다. 국내에도 들어왔던 모델이었는데.. 지금의 아이폰 이상으로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제품이다.

이듬해 노키아에서는 Nokia 9000 Communicator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효시가 되어 LCD 화면과 QWERTY 자판으로 고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이후 휴대폰은 단순하게 통화를 위한 수단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능들이 장착되었는데 1999년의 Benefon 은 GPS기능과 맵을 휴대폰에 적용한 사례이다.

일본의 교세라는 세계 최초로 카메라 기능을 휴대폰에 접목시켰다. 지금은 아주 당연한 사례이지만,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개발이었다.

캐나다의 RIM에서 개발한 BlackBerry 5810은 2002년에 등장하였다. 음성통신 위주였던 휴대폰의 역할을 이메일과 스케쥴러 등 데이타망으로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2007년 스티브잡스의 애플에서 스마트폰의 혁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13. iPhone (2007)
이후 2010년 HTC의 EVO를 통해서 4G 와 와이맥스를 적용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였는데, 800만화소 카메라, HDMI 단자, 모바일 핫스팟 기능 및 HTC 의 센스 인터페이스로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역사는 새로운 경쟁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기존의 강자였던 모토롤라, 노키아, 에릭슨 등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1위를 좆아가야 하는 현실로 바뀌었다... 휴대폰의 역사도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휴대전화의 역사는 지금으로 부터 7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주로 군대작전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1942년에 모토롤라에서 만든 SCR-536이 휴대전화의 효시라 볼 수 있다. 물론 1938년과 1940년에 SCR-195, SCR-300이라는 모델이 있었지만, 무게가 11Kg이상이 되고 수신범위도 8km안에서만 가능해서 진정한 휴대전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에 SCR-536은 핸디토키라는 애칭을 가지고 2.27kg 정도의 무게에 불과(?) 했다.




1989년에 나온 MicroTAC은 세계 최초의 플립형 단말기였다. 기존의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하여 포켓폰의 효시가 되었다.


이듬해 노키아에서는 Nokia 9000 Communicator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효시가 되어 LCD 화면과 QWERTY 자판으로 고객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일본의 교세라는 세계 최초로 카메라 기능을 휴대폰에 접목시켰다. 지금은 아주 당연한 사례이지만, 당시만 해도 획기적인 개발이었다.

캐나다의 RIM에서 개발한 BlackBerry 5810은 2002년에 등장하였다. 음성통신 위주였던 휴대폰의 역할을 이메일과 스케쥴러 등 데이타망으로 확장해 나갔다.

그리고, 2007년 스티브잡스의 애플에서 스마트폰의 혁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13. iPhone (2007)
이후 2010년 HTC의 EVO를 통해서 4G 와 와이맥스를 적용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였는데, 800만화소 카메라, HDMI 단자, 모바일 핫스팟 기능 및 HTC 의 센스 인터페이스로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다.

역사는 새로운 경쟁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면서 기존의 강자였던 모토롤라, 노키아, 에릭슨 등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1위를 좆아가야 하는 현실로 바뀌었다... 휴대폰의 역사도 다르지 않았다.
덧글
마이클 더글라스 주연의 '월스트릿'에서 월가 사람들이 저 벽돌모양의 모토로라 폰을 들고 다니던데
어린 제 눈에 어찌나 간지가 좔좔 나던지
'아..멋지당...미국엔 저런것도 있구나...나도 커서 꼭 저렇게 생긴 들고다니는 전화기를 살테야...'
라고 생각했었지요. 여기서 보니 너무 반갑네요..1kg도 안되는 무게...ㅎㅎ
대 쪽박전설 이리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