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골프어플중에서 가장 유명한 GolfShot 이라는 어플은 국내의 대부분의 골프장정보를 포함하면서 전세계의 37,000개 이상의 골프장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주요 이유중에는 개별적으로 카트를 이용하여 스스로 스코어카드를 정리하는 외국에 비해서 국내의 골퍼들은 캐디에 의존하여 별도의 스코어카드 기입에 익숙하지 않고, 빠른 진행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번잡스럽게 여기기 때문인 듯 하다.
최근에 골프용품 전문업체인 Ping에서 개발한 iPing어플은 골프를 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어플이다.
일반적으로 스윙과 관련된 어플은 많이 나와있지만, 퍼팅에 관한 어플은 많지 않은데, 어플의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물론 아이폰을 퍼터와 고정할 수 있는 크래들을 30달러수준에서 별도로 팔고 있는데, 찍찍이라고 하는 벨크로 테이프나 고무줄을 이용하여 고정 시켜도 기능에 변동이 없기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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