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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 인터넷/통신 이야기

2009년 초 핀란드의 작은 모바일 게임 회사였던 Rovio라는 게임회사는 날개도 없는 비현실적이면서 충동적인 새와 관련된 게임을 출시하게 되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구글크롬, 닌텐도 위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약 3억 5천개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게 된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앵그리버드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앵그리버드에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인 Cricket  에서 정리한 내용이 있다.

대략 요약해보면..

1. 앵그리버드에서 새들의 적으로 등장하는 초록색 돼지는 게임개발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던 돼지 인플루엔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2. 앵그리버드의 주요 사용자 중에는 유명인들도 다수 있는데, 현재 영국의 수상을 맡고 있는 David Cameron이나  전 부통령이었던  Dick Cheney 등이 대표적인 앵그리버드 팬이다.

3. 앵그리버드의 성공이전에 Rovio회사는 “Darkest Fear2: Grim Oak” 이나  “Paid to Kill.” 같은 50여개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던 회사였다.

4. 앵그리버드의 성공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Rovio의 사업개발 본부장은 앵그리버드가 미키마우스보다 더 유명해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5. 앵그리버드를 소재로 하고 있는 만화영화가 준비중에 있는데 빨간색 새의 목소리를 맡은 사람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6. 앵그리버드에는 아주 특별한 장면이 있는데, 이스라엘의 코미디인 “Eretz Nehederet(아름다운 나라)” 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분쟁의 비교적 무거운 주제를 전국의 새와 돼지를 위한 평화적인 협상장면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래는 그 동영상 내용이다.




7. '앵그리 버드'의 성공을 꿈꾸며 '앵그리 버드'와 비슷한 게임들이 지금까지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가장 재미있는 유사게임은 새나 동물를 WWE 선수들이 대신하는 게임이다. 이 색다른 게임은 WWE의 팬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며, 특히나 WWE의 팬임과 동시에 '앵그리 버드'와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색다른 게임이 될 것이다.

현재 미국 앱스토어에서 $1.99에 판매하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별 네개의 평가를 받고 있다.

 http://itunes.apple.com/app/wwe-superstar-slingshot/id421208963?mt=8


8. 중국에서도 앵그리버드 게임을 실제 형태로 구현한 비공식 테마공원이 선보였다. 핀랜드에서 나온 게임에도 불구하고 “America Zone,”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9. 새와 돼지간의 폭력적인 투쟁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동물보호협회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최근에 Rovio는 조류의 안전을 권장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10. Rovio의 CMO로 있는 Peter Vesterbacka는 "Mighty Eagle.”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고 프랜차이즈개발본부장인 Ville Heijari, is known as “The Bird Whisperer.” 로 불리우고 있다.


덧글

  • WHY군 2011/10/31 16:53 #

    9. 새와 돼지간의 폭력적인 투쟁을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아직가지는 동물보호협회의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최근에 Rovio는 조류의 안전을 권장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뿜었습니다.
  • 트람 2011/10/31 17:49 # 삭제

    안녕하세요? 부운님 오랜만입니다~

    Angry Birds의 성공 스토리에서 참 신기한게.. 원조격인 게임이 있었거든요.
    (아래 게임 이전의 더 원조 격 게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크러시 더 캐슬"
    http://armorgames.com/play/3614/crush-the-castle

    이 게임도 플래시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었는데, Rovio에서 귀여운 새와 돼지로 갈아 입히고 아이폰으로 진출하니 대박났죠. 미국에서 표절 시비는 없었는지 신기하더라구요. 대박나니까 용서 되는 것일 수도 있겠죠? :)
  • d 2011/10/31 19:17 # 삭제

    크러시 더 캐슬이 더 나중에 나온 게임 아니야?

    그리고 게임성이 다르다. 해보면 알겠지만.
  • 浮雲 2011/11/01 09:39 #

    역시 게임 전문가시네요. 누군가 이야기 했듯이 없던 것을 만드는 것은 발명이고, 있던 것을 더욱 계발하여 만들어나가는 것은 창조라고 하죠.. 앵그리버드의 가장 큰 핵심이죠..
  • 트람 2011/11/02 10:03 # 삭제

    d님께//
    크러시 더 캐슬 출시일은 2009년 5월 이전이고(출처 : http://www.kongregate.com/games/ArmorGames/crush-the-castle?acomplete=crush+the), 앵그리버드 출시일은 2009년 12월입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95%B5%EA%B7%B8%EB%A6%AC_%EB%B2%84%EB%93%9C)

    해보면 알겠지만 게임 형식은 똑같아요. "무언가(돌, 새)를 날려서, 무언가(성, 나무들)를 무너뜨리면서 무언가(병사, 돼지)를 잡는다". 플래시 기반의 물리 엔진도 이미 다 보편화 되어 있는 마당이라, 크러시 더 캐슬을 보고 바로 개발에 뛰어들었어도 6개월이면 충분히 제작이 가능한 시간이었죠.

    다른 게임들도 앱스토어의 힘을 등에 업고 귀여운 그래픽을 자랑했음에도 앵그리버드에는 못 미쳤죠. 앵그리버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엄청난 업데이트"에 있었습니다. 앵그리버드 개발자가 작년 Korea Game Conference에 와서 강연했었는데, 빠르고 엄청났던 업데이트를 강조했었죠.

    업데이트가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유는.. 사실 앵그리버드 초기 버전을 해보면 레벨도 얼마 없고 조금 즐기다가 말게 되는 정도였는데, 업데이트 때문에 사람들이 계속 더 즐기게 되고, 사람들이 계속 즐기게 된다는건 그만큼 입소문이 더 퍼질 기회를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3일 즐기고 접었는데 어느날 아이폰을 키니 Appstore에 숫자 1이 떠 있고, 업데이트 받아보니 앵그리버드 판 수가 더 늘어나 있고.. 그렇다는거죠.
  • EK 2011/10/31 18:06 #

    앵그리버드의 모든 스테이지를 별3개로 다 깨려고 했던 그 많은 시간들이 생각나네요 ㅋㅋ
  • 조은비 2011/10/31 19:06 #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과기대 벤처경영학과 조은비입니다. 곽영식교수님의 마케팅원론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앵그리버드앱이 크게 성장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앵그리버드를 해 본적이 없습니다.
    요새는 어딜가나 앵그리버드가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어플 이라 생각합니다.
  • 浮雲 2011/11/01 09:43 #

    한번 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http://www.datafilehost.com/download-b17cab7f.html 에서 PC버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스마트폰이 없어도 해볼 수 있습니다.

    왜 이리 단순한 게임이 성공했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견할 수 있죠..
  • 유다경 2011/10/31 22:58 #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과기대 벤처경영학과 21145110학번 유다경입니다. 곽영식 교수님의 마케팅 수업을 듣고있는 학생입니다.
    앵그리버드 게임어플 한때 재밌게 즐겨했던 어플이지요.저는 뭔가에 금방 질려하는 탓인지, 똑같은 룰에 한단계 어려워지는 게임에 솔직히 지루해서 요즘엔 안합니다.지금 이시점에서 뭔가의 룰을 더 만들어 어플을 업뎃을 한다면 어떨까싶기도하고, 제가 많이 못깨서 그런가요? ㅋㅋㅋ 한단계 올라갈수록 뭔가의 룰이 더 생기겠죠? 많은 단계를 못깨봐서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캐릭터도 너무 귀여운것같습니다. 저번에 검색순위에 한번올라더군요.앵그리버드 게임 어플 캐릭터가 실제의새가 존재한다며, 그 블로거에 사진을 봤는데 신기하게도 똑같았어요.엄청닮았더군요. 아무튼 게임중에선 대박중에 대박한 어플이 아닐까 싶습니다.
  • 浮雲 2011/11/01 09:44 #

    앵그리버드 어플 캐릭터는 실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 ㅎㅎ

    이 어플의 매력은 아주 단순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예전 포트리스 게임이 그랬듯이.. 누구나..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김다정 2011/11/03 12:47 # 삭제

    안녕하세요 곽영식교수님의마케팅수업을듣고있는벤처경영학과 1학년 김다정이라고합니다
    단순한게임인줄알았는데 나름대로의 스토리가있었네요 앵그리버드의 성공이유는 단순한조작방법도 한몫을하고 또 같은앵그리버드인데도 시리즈가많더라구요 다양하게즐길수있어 남녀노소누구나쉽게할수있을것같아요 제가어플에관심이많은데 무료어플들은 무엇으로 수익을내는건가요? 무료로하다유료로전환하면 사용자수가급격히줄어들것같은데 그것을해결하는 방법이따로있는건가요?ㅎㅎ
  • 浮雲 2011/11/03 13:38 #

    무료어플은 광고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앵그리버드의 경우 아이폰에서는 유료로 출시하다가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무료버젼이지만 광고를 집어넣었는데.. 수익성은 안드로이드가 더 좋다고 하네요..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는 것은 어느 서비스나 쉽지 않은데.. 앵그리버드의 경우는 반대의 경로를 이용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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