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특이하게 세 개의 수도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 입법 수도인 케이프 타운은 인도해와 대서양의 두 해안이 만나는 도시인 케이프타운은 세계 5개 휴양지 중 하나로서 아프리카로의 통로이자 희망봉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경지와 정상, 멋진 백사장과 모래 언덕, 바위 해안과 해양 , 습지대와 강, 숲속과 농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1. 희망봉 (Cape of good hope) : 케이프 타운 반도의 맨 아래에 있다. 해안으로 펼쳐진 관광도로를 따라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은 과연 이곳이 아프리카가 맞는가? 할 정도로 여행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Look out Point 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Cape Point 를 내려다 볼 수 있다.
2. 물개섬 (Seal’s Island) : 물개섬으로 가기위해서는 Hout bay에서 7~8천원가량하는 배를 타고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로 이뤄진 자그마한 섬에 여유로이 노닐고 있는 물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Penguin Beach : 남극에만 있는 줄 알았던 펭귄을 따뜻한 아프리카에서도 볼 수 있다. 희망봉에서 케이프타운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데 고급주택가에서 도보로 내려갈 수 있는 거리의 볼더스해안에 삼천마리의 펭귄들의 서식지가 있다.
4. Table Mountain : 케이프타운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중의 하나로 해발 1,085m 의 사암 고원으로서, 사방이 깎아 지른 절벽이고 정상은 테이블 처럼 평평하게 되어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기때문에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을 맞추어야 되는 지역이다. 360도 회전 하는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가는 동안 시내모습과 대서양, 아름다운 절벽들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산에 오르면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Cape Town 시내와 대서양, 인도양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가 전개 된다.
참고 : 케이프타운의 중앙역이 있기는 하지만 지역이 넓기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현지 관광업체를 통해서 일일관광을 요청하는 것이 시간적인 절약을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 근처의 카페에서 야경을 통해 이국의 정취를 한 껏 느껴 볼 수 있다.
한장의 사진 :
시인 최승권님은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라는 시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한다. 희망봉에서 만난 노부부의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말았다. 한 평생을 서로를 위해서 사랑해온 노부부의 모습에서 '사랑해주어서 미안했다'는 감정과 함께 '희망' 그 자체를 느꼈던 순간이다.
산경지와 정상, 멋진 백사장과 모래 언덕, 바위 해안과 해양 , 습지대와 강, 숲속과 농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1. 희망봉 (Cape of good hope) : 케이프 타운 반도의 맨 아래에 있다. 해안으로 펼쳐진 관광도로를 따라 바라보는 주변의 풍경은 과연 이곳이 아프리카가 맞는가? 할 정도로 여행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Look out Point 라는 등대가 있는 전망대로 가면 반도의 최남단인 Cape Point 를 내려다 볼 수 있다.
2. 물개섬 (Seal’s Island) : 물개섬으로 가기위해서는 Hout bay에서 7~8천원가량하는 배를 타고 2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로 이뤄진 자그마한 섬에 여유로이 노닐고 있는 물개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 Penguin Beach : 남극에만 있는 줄 알았던 펭귄을 따뜻한 아프리카에서도 볼 수 있다. 희망봉에서 케이프타운으로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데 고급주택가에서 도보로 내려갈 수 있는 거리의 볼더스해안에 삼천마리의 펭귄들의 서식지가 있다.
4. Table Mountain : 케이프타운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중의 하나로 해발 1,085m 의 사암 고원으로서, 사방이 깎아 지른 절벽이고 정상은 테이블 처럼 평평하게 되어있다. 날씨가 좋지 않으면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기때문에 날씨 상황에 따라 일정을 맞추어야 되는 지역이다. 360도 회전 하는 케이블카로 정상에 올라가는 동안 시내모습과 대서양, 아름다운 절벽들을 감상 할 수 있으며, 산에 오르면 곳곳에 마련된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Cape Town 시내와 대서양, 인도양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탁 트인 시야가 전개 된다.
참고 : 케이프타운의 중앙역이 있기는 하지만 지역이 넓기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현지 관광업체를 통해서 일일관광을 요청하는 것이 시간적인 절약을 할 수 있다. 저녁시간에는 빅토리아 & 알프레드 워터프론트 근처의 카페에서 야경을 통해 이국의 정취를 한 껏 느껴 볼 수 있다.
한장의 사진 :
시인 최승권님은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라는 시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게 건넨 제 모든 사랑은 모두
미안한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한다. 희망봉에서 만난 노부부의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말았다. 한 평생을 서로를 위해서 사랑해온 노부부의 모습에서 '사랑해주어서 미안했다'는 감정과 함께 '희망' 그 자체를 느꼈던 순간이다.
덧글
때리진 않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