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boowoon.egloos.com


포토로그


신들의 도시 : 멕시코 시티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해발고도 2,400m의 하늘 가까이에 위치한 도시 멕시코시티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면서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받은 곳이다. 올메카, 테오티와칸, 마야 등 고대문명의 흔적들은 물론 스페인 정복기(1521-1810년)문화까지를 포함한 3천여년의 역사가 도시 곳곳에서 숨을 쉬고 있는 곳이다.

헌법광장으로도 불리고 있는 소깔로(Zocalo) 광장 주변에는 과달루페성당과 대성당, 국립궁전과 아즈텍 문명의 흔적이 남아있는 템플로 마요르 등이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대성당안의 흑인 예수상은 식민정복속에서 원주민을 끌어안고자 하는 선교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 북동쪽으로 50km가량 떨어진 곳에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피라미드가 있는 테오티와칸이 있다.

기원전 200년부터 시작된 이 문명유적은 한때는 인구가 20만명까지 이를 정도로 커다란 고대도시를 형성했던 곳인데, 아직도 발굴이 진행중에 있다고 한다.
무덤으로 사용되었던 이집트의 피라미드와는 달리 멕시코의 피라미든 신전과 제단의 목적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테오티와칸의 태양의 피라미드는 4층의 형태에 높이 63m의 가파른 계단길로 이루어졌다.

해의 피라미드의 좌측으로 규모가 약간 작은 달의 피라미드가 함께 있는데, 가는 길은 사자(死者)의 길이라고 하는 3km의 길로 연결되어 있다. 그 옛날 제단에 올릴 제물용 인간들이 길게 줄지어 대기했던 길이었다고 한다. 길 양쪽으로는 재규어사원, 물과 농경의 신을 상징하는 케살코아뜰 등 해의 피라미드와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달의 피라미드 정상에 보이는 전망이 일품이다.


한장의 사진
피라미드 형태의 프리즘에 태양빛을 통과시키면서 흩어져 있는 공간에너지를 손바닥에 받고 있는 연인의 모습에서 고대 멕시코의 흔적아래에서 사랑을 확인코자 하는 무언의 대화를 상상하게 해본다. 허공에서 맴도는 프리즘에서 옛 고대도시의 영험한 기운을 축복으로 바꾸고 싶은 그 들의 이야기를.

핑백

  • 이글루스와 세상이 만났습니다 : 2012년 02월 28일 2012-02-28 18:29:02 #

    ... 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아이템 모음 [네이트] 옛 느낌 물씬 풍기는 턴테이블 [네이트] 집에서 직접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 [네이트]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이라는 멕시코 방문기 ... more


최근 포토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1027
188
470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