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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까이에서 더 아름다운 리오 데 자네이로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1월의 江이라는 의미의 리오 데 자네이로는 상파울로에 이어 브라질 제2의 도시이자, 화려한 카니발축제, 도시와 붙어있는 사치스런 비치 리조트로 유명하다. 다른 남미국가와는 달리 포트투칼의 지배를 받은 곳이기에 도시 분위기 자체가 조금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도시이다.한국에는 아직 입점하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 150지점이 있는 H.Stern 보석박물관에는 원석이 보석이 변하는 공정과정을 직접 볼 수 있었다.


해발 710m의 절벽위 코르코바도 언덕 (Morro do Corcovado)에 서 있는 그리스도 상은 리오 데 자네이로의 상징이다. 높이 30m,  양팔의 길이가 28m인 예수상은 1931년에 건조되었는데 시내 어느곳에서도 새하얀 십자가 형태로 도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매년 부활절 50일전의 토요일에 진행되는 리오 카니발은 이 도시의 가장 큰 행사이다. 300m의 카니발 전용 행사장에서 온 나라를 강렬한 리듬과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다. 
2011년에 우승한 카니발 복장인데 옷무게만 해도 거의 30kg나 되는 화려한복장이 이색적이다. 
카니발이 열리고 있는 삼보드로모 주변의 광장에서는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시민들과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슈가로프산 (Pao de Acucar)에 올라가면 도시와 코파카바나, 이빠네마 해변 등이 한 눈에 들어오는 리오 데 자네이로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세계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 도시의 진면모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한장의 사진
 "기대가 너무 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만날수록 쓸쓸해지는 가슴을 느끼는 사람들은 잠시 헤어지는 약속을 해요.
그리고 가슴으로 예전보다 더 큰 사랑을, 더 깊은 사랑을 하는 거죠......" 시인 이승희님은 기다림이 있어서 행복한  하루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해서 기다림이 큰행복으로 느껴졌던 것이다.

덧글

  • NDND 2012/03/03 15:43 #

    부장님 남미 잘 돌고 계신지요?^^ 저도 여기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생생한 사진 잘봤습니다! 남은 일정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 浮雲 2012/03/03 23:20 #

    음악하는 사람들에게는 잘 어울리는 도시인 듯. 휴가 잘 보내고.
  • googler 2012/03/04 17:48 #

    스웨덴도 요즘 날씨같으면 곧 여름일 듯 해가 쨍쨍합니다. 남미 사진보니 역시 쾌활이 콸콸 넘칩니다. :)
  • 浮雲 2012/03/04 19:06 #

    스웨덴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실자라인에서 보는 일출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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