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30일
항공사 마일리지의 금전적인 가치
외국이 아니더라도 하물며 제주도라도 한 번 갔다오면 항공사에 마일리지가 생깁니다.
거기에 지름신의 충실한 무기인 신용카드-_-를 사용하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항공사 마일리지가 얼마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입니다.
OK캐시백처럼 1포인트=1원 이런 구조가 아니고 몇만 마일이면 어느 구간 왕복 이런식이니 잘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살짝 계산해 봤습니다.

1. 과연 얼마나 모아야 공짜로 놀러갈 수 있을까??
망설임 없이 양대 항공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너스 항공권 도표를 찾아보았습니다.

원래 항공 요금이 날짜마다 다르고 기간, 조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막 오는군요.
2. 비행기표 돈 주고 사면 얼마인데??
표를 보면 특정 나라나 도시를 지목하지 않고 세계를 몇 개 구간으로 나누어 놓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표는 도시마다 가격이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각 구간별 대표도시를 2~3개 정도 뽑아서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단, 국내선은 그냥 제주도로 하겠습니다. 다른 곳은 뭐 구지 비행기 타고 갈 필요가;;)
TAX는 마일리지로 비행기 탈때도 내야하므로 무시합니다.
비수기인 2006년 9월 출발,직항 기준입니다.
<국내선>
제주 110,000 (평균)
<일본/동북아>
도쿄 300,000
오사카 280,000
베이징 400,000
<동남아>
홍콩 260,000
방콕 340,000
싱가포르 410,000
<서남아>
뭄바이 1,100,000
델리 1,050,000
<북미/대양주>
LA 665,000
뉴욕 905,000
시드니 730,000
<구주/중동>
런던 1,210,000
파리 1,115,000
카이로 1,300,000
3. 그럼 이제 소요 마일리지로 나눠봅시다.
이제 가격을 마일리지로 나눠보겠습니다.
<국내선>
제주 110,000 원 / 10,000 마일 = 11
<일본/동북아>
도쿄 300,000 원 / 30,000 마일 = 10
오사카 280,000 원 / 30,000 마일 = 9.33
베이징 400,000 원 / 30,000 마일 = 13.33
<동남아>
홍콩 260,000 원 / 40,000 마일 = 6.5
방콕 340,000 원 / 40,000 마일 = 8.5
싱가포르 410,000 원 / 40,000 마일 = 10.25
<서남아>
뭄바이 1,100,000 원 / 50,000 마일 = 22
델리 1,050,000 / 50,000 마일 = 21
<북미/대양주>
LA 665,000 원 / 70,000 마일 = 9.5
뉴욕 905,000 원 / 70,000 마일 = 12.93
시드니 730,000 원 / 70,000 마일 = 10.43
<구주/중동>
런던 1,210,000 원 / 70,000 마일 = 17.28
파리 1,115,000 원 / 70,000 마일 = 15.93
카이로 1,300,000 / 70,000 마일 = 18.57
대략 1마일의 가치가 6.5원 ~ 22원 으로 구간별로 차이가 엄청 심하게 나옵니다. -_-;;
잘 보시면 일본/동북아/동남아 같은 가까운 구간 보다는 서남아/북미/대양주/유럽 등 먼 구간이 마일리지의 가치가 더 있는거로 나오네요.
4. 결론
마일리지로 여행할 일이 있을 경우 되도록 장거리에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쓰고, 단거리의 경우 싼 할인 항공권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할인 항공권 발권시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조건인 대신 몇 만원 싼 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유럽의 경우 대충 왕복하면 12,000 마일 정도가 나오므로 78,000원 ~ 264,000원의 가치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므로 할인폭과 마일리지의 가치 중 어느것이 더 높은지 생각하고 발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지름신의 충실한 무기인 신용카드-_-를 사용하면 항공사 마일리지를 쌓아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항공사 마일리지가 얼마의 가치를 가지고 있을까?'입니다.
OK캐시백처럼 1포인트=1원 이런 구조가 아니고 몇만 마일이면 어느 구간 왕복 이런식이니 잘 감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살짝 계산해 봤습니다.

(국내 항공사만 생각하자구요~~)
1. 과연 얼마나 모아야 공짜로 놀러갈 수 있을까??
망설임 없이 양대 항공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너스 항공권 도표를 찾아보았습니다.

(양 항공사 똑같아서 대한항공 표만 게시합니다.)
흐음...참 복잡합니다. -_-;;원래 항공 요금이 날짜마다 다르고 기간, 조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좀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막 오는군요.
2. 비행기표 돈 주고 사면 얼마인데??
표를 보면 특정 나라나 도시를 지목하지 않고 세계를 몇 개 구간으로 나누어 놓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표는 도시마다 가격이 다른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각 구간별 대표도시를 2~3개 정도 뽑아서 가격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단, 국내선은 그냥 제주도로 하겠습니다. 다른 곳은 뭐 구지 비행기 타고 갈 필요가;;)
TAX는 마일리지로 비행기 탈때도 내야하므로 무시합니다.
비수기인 2006년 9월 출발,직항 기준입니다.
<국내선>
제주 110,000 (평균)
<일본/동북아>
도쿄 300,000
오사카 280,000
베이징 400,000
<동남아>
홍콩 260,000
방콕 340,000
싱가포르 410,000
<서남아>
뭄바이 1,100,000
델리 1,050,000
<북미/대양주>
LA 665,000
뉴욕 905,000
시드니 730,000
<구주/중동>
런던 1,210,000
파리 1,115,000
카이로 1,300,000
3. 그럼 이제 소요 마일리지로 나눠봅시다.
이제 가격을 마일리지로 나눠보겠습니다.
<국내선>
제주 110,000 원 / 10,000 마일 = 11
<일본/동북아>
도쿄 300,000 원 / 30,000 마일 = 10
오사카 280,000 원 / 30,000 마일 = 9.33
베이징 400,000 원 / 30,000 마일 = 13.33
<동남아>
홍콩 260,000 원 / 40,000 마일 = 6.5
방콕 340,000 원 / 40,000 마일 = 8.5
싱가포르 410,000 원 / 40,000 마일 = 10.25
<서남아>
뭄바이 1,100,000 원 / 50,000 마일 = 22
델리 1,050,000 / 50,000 마일 = 21
<북미/대양주>
LA 665,000 원 / 70,000 마일 = 9.5
뉴욕 905,000 원 / 70,000 마일 = 12.93
시드니 730,000 원 / 70,000 마일 = 10.43
<구주/중동>
런던 1,210,000 원 / 70,000 마일 = 17.28
파리 1,115,000 원 / 70,000 마일 = 15.93
카이로 1,300,000 / 70,000 마일 = 18.57
대략 1마일의 가치가 6.5원 ~ 22원 으로 구간별로 차이가 엄청 심하게 나옵니다. -_-;;
잘 보시면 일본/동북아/동남아 같은 가까운 구간 보다는 서남아/북미/대양주/유럽 등 먼 구간이 마일리지의 가치가 더 있는거로 나오네요.
4. 결론
마일리지로 여행할 일이 있을 경우 되도록 장거리에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을 쓰고, 단거리의 경우 싼 할인 항공권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더불어 할인 항공권 발권시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 조건인 대신 몇 만원 싼 표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유럽의 경우 대충 왕복하면 12,000 마일 정도가 나오므로 78,000원 ~ 264,000원의 가치를 포기하게 되는 것이므로 할인폭과 마일리지의 가치 중 어느것이 더 높은지 생각하고 발권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by | 2006/08/30 09:26 | 돈버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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