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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의 그 곳 : 보스니아 모스타르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1993년, 태어난 해는 달라도 세상을 떠난 해는 같다. 도시 한곳의 묘비의 주인공들은 당시 많아야 30대였고 대부분은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었다고 한다. 이곳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작은 마을 모스타르이다.

구 유고연방은 ‘1234567’의 국가로 설명되어지는데 1개의 국가 안에 2개의 문자, 3개의 종교, 4개의 언어 5개의 민족, 6개의 공화국 그리고 7개의 주변국가를 일컫는다. 이로 인해 서로다른 종교, 민족문제로 분쟁이 끊기지 않았다.

사방이 돌산으로 둘러쌓인 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 모스타르는 ‘스타리모스트’ 다리를 경계로 이웃하던 카톨릭계의 크로아티아인과 이슬람계의 보스니아인들이 각 종교와 민족을 위한다는 이유로 싸워야 했던 곳이다. 보스니아내전의 핵심지역이기도 하다.

파괴된 스타리모스트는 민족간 화해의 징표로 재건되어져 전쟁의 흔적을 가리고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지만 시내 곳곳에 보이는 총탄의 흔적 등 전쟁의 상흔이 곳곳에 보이는 곳이다.

도시 전체가 조용하지만 엄숙하면서 슬픈 추억이 아직도 남아있는 도시이다.

마을 어귀에 씌여있는 “잊지 말자”는 다짐만큼..




한장의 사진


맨발로 피리를 불며 여행객에게 도움을 청하는 어린 아이의 슬픈 눈망울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 아이들을 보면서 가진 것이 많은 우리는 왜 이리도 불만이 많고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에 대한 반성을 해본다.

이제 행복을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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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10 17:15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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