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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느껴보자. 두브로브니크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떡갈나무라는 이름에서 따온 두브로브니크는 한국에서는 고현정의 커피광고로 유명해진 곳이다. 발칸반도 여행의 핵심이기도 한 아드리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해초가 없는 투명한 바다와 접한 바위위에 세워진 건축물이 이채로운 두브로브니크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성벽으로 둘러쌓인 곳이다.

성벽주변으로는 깊은 도랑이 있고, 비상시에는 들어 올려져 성문으로 변하는 필게문이 관광객들에게는 작은 돌다리가 되어 지상의 마지막 낙원으로 평생에 한번은 꼭 가 보아야할 도시라 각광받는 두브로브니크로 가는 통로가 되어준다.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중심거리의 바닥은 투명한 햇살을 살포시 반사하여 도시전체를 더욱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대로 양쪽으로는 사람 사는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좁은 골목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지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좁은 성벽은 바다위에 놓여진 하늘길이 되어 검푸른 코발트 빛의 아드리드해안의 풍광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다. 발 아래로 빼곳이 들어있는 붉은 지붕의 집들이 하늘과 바다의 색상과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블카를 통해서 도시의 가장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정경은 노르웨이의 베르겐을 연상하게 한다. 눈 앞에서 쏱아지는 자연의 풍광은 여행에 지친 이방인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다.




덧글

  • 오나전 2012/12/21 14:28 # 삭제

    이곳에 가면 시간이 멈춰버릴것 같네요. 멋진 사진들과 글로 잠시 잘 호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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