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boowoon.egloos.com


포토로그


최상의 갤럭시노트2 케이스 : 이든핸즈 천연가죽 배터리 커버 Innovation

 사진도 잘 찍지 못하면서 겉멋이 들어서 비싼 DSLR을 구입하고나서 가장 이해하지 못했던 악세서리가 삼각대였다. 1~2만원대 삼각대도 충분히 제 기능을 할텐데 왠만한 삼각대가 20만원 이상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사진작업을 하시는 전문가분이 "몇백만원짜리 사진기를 지탱하는데 몇만원에 의지하다가 넘어지는 경우를 생각해 보았냐" 하는 이야기에 수긍이 가기시작했다. 생각보다. 

 전자기기의 케이스도 그러한 것 같다. 백만원에 가까운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품격을 더해주는 케이스의 선택은 스마트폰의 선택만큼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케이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지구 건너편 아르헨티나에서 생산하는 바하케이스 였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다운되었지만 초기에는 20만원이상의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가 쉽지않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더우기 자기가 원하는 색상으로 맞추어서 주문이 가능하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옮겨지면서 우리나라 특성상 DMB 안테나 부분은 외국케이스회사의 제품을 사용하기 불편하게 만들었다.

결국 국내제품중에서 케이스를 골라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케이스 구입시 몇가지 조건이 있다.

1. 메탈케이스 느낌보다는 가죽제품 :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지면서 그립감이 중요한데 손에 딱 잠기는 느낌이 좋다.
2. 플립형보다는 후면커버용 케이스 : 디자인측면에서는 풀립형이 세련되고 다양한 제품이 많은데 벨소리를 진동으로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진동의 느낌을 느낄 수 있고, Tmap 등 거치대 사용시 불편함이 없는 후면 커버용을 선호한다.
3. NFC가 가능해야 한다. : 갤럭시노트의 무게자체가 어느 정도 있기때문에 NFC배터리를 대신하는 배터리 커버용

결론적으로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은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조카가 운영한다는 애니모드 제품중에 하나가 있다. 
크로커 커버 로 불리우고있는 악어가죽제품이다. 가격이 299,900원에 달한다. 제품의 성능을 떠나서 너무 비싸다.  특히 앞서 본 바자케이스제품의 가죽의 질을 보았던 나로서는 상대비교하기에 이해가 가지 않은 가격대였다.

더우기 애니모드는 이제품외에는 같은형태의 보급형제품이 없다. (갤럭시노트는 4만원대에 보급형제품이 있다.)
 
이렇게 많은 검색을 해보았지만 마땅한 제품을 찾지 못해서 대리점에서 번들로 준 케이스로 1주일을 보냈다.

결국 풀립케이스로 갈까 하던참에 이든핸즈 천연가죽 배터리 커버  를 만나게 되었다. 이미 아이폰케이스에서 특이한 디자인으로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였는데 마침 원하는 조건을 모두 갖춘 제품이었다.

천연소가죽으로 만든 케이스의 그립감은 기존의 인조가죽제품에 비해서 손에 딱 달라붙은 느낌이었다.
커버 안쪽은 NFC칩과 이든핸즈의 브랜드가 부착되어 있었다.
갤럭시노트를 사용할때도 타사제품의 배터리커버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배터리커버의 교체가 많아지면서 이음새부분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었다. 비교적 견고한 모습의 마감처리를 볼 수 있다.
스피커나 카메라 부분의 열림부분에 대한 마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다. 가죽제품의 단점중에 하나가 가죽자체는 좋지만 이러한 마감부분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이기에 다른 제품에 비해서 세밀히 관찰해줘야 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장착해 놓고 기존 케이스를 보니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한다.
정품 배터리케이스와의 안쪽 비교사진이다. 재질에 있어서는 정품케이스가 조금 더 나아보였으나 마감처리는 별반 차이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가죽을 입혔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케이스에 비해서 0.35mm 정도 증가했기때문에 무게감의 변화는 거의 느낄 수 없었다.

색다른 느낌으로 카키색을 선택했는데 기존의 블루나 레드톤보다 조금 더 고급스럽고 가죽제품의 특징을 잘 반영한 색상인듯 하다.
갤럭시노트의 경우 일부 케이스에서 S-Pen의 수납이 불안정한 경우가 있는데 다행히 그런 결함은 없었다.
당연하지만 DMB 안테나의 수납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제 본체와 함께할 준비가 된 이든핸즈 케이스와 갤럭시노트2와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원하는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그래도 아쉬움이 있다면 전면 액정보호지 정도 추가해서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다. 플립케이스와는 달리 액정이 많이 노출되는 배터리커버 케이스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기때문이다.
갤럭시노트때부터 케이스와 함께 필수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번커링이다.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한손으로 수납하거나 책상위에 거치하는데 있어서 이만한 제품이 없다. 번커링 역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더 가벼워지고 심플해졌다.

기존 케이스의 디자인을 훼손하고 있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자칫 손에서 미끄러워져 나갈때의 아픔을 생각하면 실용성을 우선한 것이다. 번커링의 경우 혹시 떨어뜨려도 무게중심을 뒷면으로 가지게 해서 액정을 보호해주는 장점이 있다.
다행히 가죽케이스의 디자인을 크게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한몸으로 완성되었다.

덧글

  • Ainurin 2013/02/23 14:05 # 삭제

    벙커링이라는게 있군요. 덕분에 배워갑니다. :)
  • 浮雲 2013/02/23 14:36 #

    네. 생각보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노트크기의 스마트폰은 필수품입니다.
  • 최강로봇 도라에몽 2013/02/23 23:28 #

    버커링은 처음즐어보케요 그리고 천연소가죽이라면서 가격도 2만원인게 놀랍네요
  • 浮雲 2013/02/24 12:25 #

    네. 가죽의 질은 좋습니다. 가격은 실제 3만원대이고요. 특이하게 해당 사이틍에서는 약간 기스가 있는 B품을 팔고 있는 것이지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최근 포토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1330
143
470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