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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타히티 !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1주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시 타히티섬으로 돌아왔다. 전일 밤 갑작스레 비바람을 동반한 날씨 덕분에 이 날 아침은 도심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다.

아쉬움을 가지고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현지 승무원들이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와서 한국에서 사전에 예약한 Hertz에서 렌터카를 인수받아서 첫날에 이어서 타히티관광을 시작했다. 첫날은 퓨조였는데 이날은 현대자동차가 제공되었다.  이 낮선곳에도 현대, 기아차와 삼성의 스마트폰을 많이 볼 수 있었다.

Hertz의 렌터요금은 Km당 요금을 받는 시스템이기때문에 동선을 최소화하여 이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항에서 처음 들린 곳은 파루마이(Faarumai) 폭포였다. 타히티를 소개할때 대표적으로 나오는 폭포인데 네비게이션이 없다보니 입구찾기가 쉽지 않았다. 도로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다. 거의 100미터 되는 폭포 3개가 바다와는 다른 시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폭포주변에는 모기들이 많아서 한 곳에 오래 있기는 쉽지 않았지만 남태평양에서의 열대림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었다.


파루마이(Faarumai) 폭포관광을 마치고 도로쪽으로 나오면 바로 아라호호(Arahoho) 블로우홀을 볼 수 있다. 바위에 뚫어진 구멍사이로 파도가 칠때마다 바닷물이 분수처럼 거꾸로 솟아나는 곳이다.
타히티에서의 마지막 관광을 마치고 숙소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다음날 아침 6시 비행기에 탑승해야 하기에 공항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숙소를 잡았다.

간사한 것이 사람의 마음인지라 크루즈에서의 서비스를 받다가 5성급호텔로 돌아오니 서비스의 차이를 느끼면서 다시 한번 크루즈의 매력을 그리워하게 한다.  

저녁노을이 지는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밤은 저무는 태양만큼 아쉬움도 함께 내려않고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죽기전에 꼭 와봐야 할 곳이라고 이야기 하는 타히티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도 마무리되어간다.

아듀 타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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