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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6성급 크루즈 : 폴고갱호 이야기 사진/여행이야기

크루즈여행에 대한 오해와 진실 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한번쯤 크루즈 여행에 대한 경험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의 신혼여행 코스로 리조트를 선호하는데 실제로 현지에서 맛있는 식사를 먹으면서 충분한 액티비티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반 리조트의 경우 준비를 해야할 것이 많다. 더우기 많은 신혼여행사진에서 보는 방갈로의 리조트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타히티의 경우는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각각의 섬들만의 매력을 해상에서 보고자 하면 크루즈의 경쟁력이 리조트보다 더 뛰어나다.

타히티의 섬들을 이동하는 폴고갱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크루즈의 경우도 호텔처럼 스타를 붙이고는 하는데 폴고갱호는 그 중에 6성급에 해당하는 크루즈이다. 실제 서비스를 겪어보면 일반호텔의 서비스가 초라함을 느낄 정도이다.

모든 객실이 창이 있는 바다가 보이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탑승인원과 승무원의 수가 거의 1:1에 달할정도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실제 객실안의 모습인데 언제든지 광활한 남태평양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  하루 세번이상 청소를 하면서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는데 과일의 경우 손님의 성향에 맞추어서 양과 내용을 조절해준다.

폴고갱호의 또 다른 경쟁력은 룸서비스를 포함하여 모든 것이 무료라는 것이다. 물론 크루즈요금에 포함되었겠지만, 가장 커다란 경쟁력이다 . 물론 기착지에 음료수 등을 가져가는 것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크루즈내에서는 이 한장의 크루즈카드로 모든 것이 해결된다. 면세점을 이용하거나 액티비티를 신청할 때 필요하고, 크루즈에 들어오고 나갈때마다 체크를 하게 된다. 
 
식당은 총 3개인데 아침, 점심은 부페식으로 준비되어 있고, 저녁은 항상 오픈되어 있는 레스토랑과 예약이 필요한 2개의 레스토랑이 별개로 운영되어지는데 각각 남태평양, 아시아식과 프랑스요리로 구분되어진다.  물론 거위간요리나 달팽이요리 등 고급요리도 매일 저녁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저녁의 경우 특이한 것은 첫날 자리가 지정이 되면 항상 같은 좌석에 배치해주는데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여 웨이터들이 체크를 하는 것 같았다. 폴고갱호의 레스토랑 서비스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필리핀 사람들인데, 아시아관광객이 거의 없다보니 유난히 말을 많이 시키면서 친근감을 표시하고는 한다.

타히티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곳(택시기준으로 기본요금 정도 나오는 거리가 3만원임)이어서 현지 식당 기준으로 20만원 이상의 식사를 매일 선택해서 먹을 수 있기때문에 먹거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식사시간에는 그날의 와인을 선택해서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오직은 크루즈에서만 볼 수 있는 남태평양 한 가운데서의 일출 풍경이다.
폴고갱호의 경우 크루즈에서 아주 큰 규모는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시설보다는 면세점, 공연장, 병원(약국) 등 꼭 필요한 시설들이 여행자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카지노도 있다.


평소에는 미팅룸으로 사용하다가 저녁에는 공연장으로 이용되고는 하는데 매일 주제를 가지고 강연회나 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행사를 하고 있다.
아침식사에 가장 많이 이용했던 식당이다. 주로 객실밖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면서 여유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커피는 한국사람에게는 조금 진해서 항상 뜨거운 물을 추가로 부탁하였다.



물론 룸서비스를 요청하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필요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크루즈에서 3일째 되니 곡기를 포함한 한국음식이 그리워졌는데 마침 부페에 김치와 김밥, 스시를 준비해주었다. 웨이터가 전날 저녁. .미리 한국음식이 나올 것이라고 귀뜸을 해주었다. 이런 것이 서비스다.

배위에서 보는 사람들의 액티비티인데 말 그대로 광활하다는 표현이 딱 맞다.
크루즈 배는 섬의 크기에 따라서 섬에 바로 정박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바다 한가운데에 앵커를 풀어서 고정하고 보트를 통해서 섬과 왕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현지 여행객에게는 크루즈호 자체가 관광거리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폴고갱호를 이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서비스이다. 일반인은 들어올 수 없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폴고갱 승객만을 위한 바베큐파티를 해주는데 그 규모가 대단했다.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시원한 음료를 준비하는 센스도 만족도를 높혀준다.

섬과 떨어진 곳에 정박할 경우에는 지정된 장소까지 보트를 통해서 이동을 하는데 내리는 곳에서는 승무원들이 별도의 안내를 해준다.
폴고갱호의 옥상일 수 있는 가장 윗부분은 실내수영장 및 조깅코스로 되어 있는데 칵테일바와 스낵바가 있어서 언제든지 음료수를 제공받아 마실 수 있다. 외국인들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이 곳에서 보내고 있었다.

로비에 해당하는 곳인데 매일 매일 선상 신문과 일반 신문을 제공해주고 있고, 기착지에서의 여행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낮에는 서비스를 도와주다가 저녁시간에는 공연을 준비해주는 현지 승무원들이다.


덧글

  • 2013/09/05 23:3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9/06 08:2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9/06 22: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9/08 18:2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3/09/09 02:5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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