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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향기를 담다 쇼핑 이야기

 차를 새로이 바꾸면서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새집증후군과 같은 차량 고유의 냄새로 인하여 디퓨저나 패브리즈 등의차량방향제를 이용해보았다.
그런데 이 제품들이 가격도 만만치 않으면서 효과가 썩 좋지 않았다. 사용하지 않을때보다는 분명히 효과가 있었지만 기대했던 상큼한 향이 아니라 인위적인 느낌의 방향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던차에 우연히 방향효과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 방향제를 구입하게 되었다.
앙증스러운 종이상자에 깔끔하게 포장되어진 방향제는 생화를 핸드메이드한 제품인데 보기만해도 판매자의 정성이 보인다. 사실 이 덕분에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eoJacqueline/posts/848812808521162?pnref=story )를 보다가 주저하지 않고 주문을 하게 되었다.


안개꽃을 이용하여 생화의 유연함과 싱싱함을 보관한채로 2~3년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는  프리저브드 플라워(Preserved Flower)로 제작되어 있어서 방향뿐만 아니라 이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했는데 인터넷으로 보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이뻤다.


나이테가 선명한 작은 나무판과 거칠은 노끈 마저도 안개꽃과 조화를 이루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준다.


집안에 소품으로 있었던 조화바구니에 방향제를 몇방울 떨어뜨려놓고 살짝 올려놓으면 천영향이 나는 생화 바구니로 변해버린다. 죽은 꽃바구니에 생기를 넣어준 기분이다.

기존에 있었던 방향제를 과감하게 밀어버리고 차량의 룸밀러에 살짝 매달아놓은 모습이다. 품격이 다르다.



100ml 리필용액은 1주일에 3~4방울 떨어뜨려서 향을 유지하면 되기에 조수석의 수납공간을 이용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관해 놓았다.



몇방울만 떨어뜨리라는 판매자의 사용설명에 의심이 가서 여유있게 흠뻑 젖셔주었는데 다음날 아침 차안이 맑은 향으로 가득찼다. 비록 진하지만 천연의 향이었기에 상큼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외관으로 보아도 자연스러운 소품으로 차량을 표현해주기에 비싸지 않은 가격에 오래간만에 득템한 기분이다.

이제 향을 담은 차를 관리하게 되었다.



덧글

  • 라비안로즈 2015/08/28 22:35 #

    오호 좋은 아이템이가 보네요~ 디퓨저가 좀 그런게 있죠. 너무 독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독하거나 아님 처음에강하고 나중은 너무 희미한 ㅎㅎ

    근데 저런것 달고싶어도 애기가 있으니.. ㅡㅡ;;; 좀 그렇긴 하네욤~
  • 浮雲 2015/08/31 14:26 #

    아이가 있으면 딱 잡아당기기 이쁜 모양이지요.

    향이 진하지 않고 조절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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