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boowoon.egloos.com


포토로그


빛을 담는 기쁨을 나누다 : 니콘 포토스쿨 사진/여행이야기

 아이 사진을 찍어줘야겠다는 핑계로 무작정 카메라를 사서 '백문이 불여일" 이라는 말만 믿고 무작정 사진을 찍어온 것 같다. www.slrclub.com 과 같은 사진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면서 느는 것은 사진 찍는 실력보다는 좋은 사진은 장비가 좋아야 된다는 착각에 뽐뿌만 늘어났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나마 다양하게 사진을 찍다보니 경험에 의한 구도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지만 노출이나 플래쉬 사용 등 가장 기초적인 사진 지식이 없다보니 사진의 질은 어느 수준에서 한계가 온 것 같았다.  정식으로 사진수업을 받고 싶었지만 일정과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가 니콘 코리아에서 개설한  니콘 포토스쿨 에서 오프라인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다. 
캐논에서도  캐논 코리아 아카데미 라는 비슷한 포토아카데미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다양한 강좌중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강좌를 원하는 시간에 맞추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주말을 이용해서 내가 선택한 강의는 야외 인물사진찍기와 플래쉬 마스타 과정이었다. 각 4시간정도의 실전 연습을 포함한 강의로 진행되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꼭 필요했고 알고 싶었던 기능 및 사진이론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며 초보 찍사들의 요청을 이쁜 미소로 받아주는 전문 모델 덕분에 이론수업에 이은 실전촬영이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 동안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던 노출과 측광 촬영 방법에 쉽게 터득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도 기분좋은 수확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틀째 강좌는 플래쉬 사용에 대한 마스터 과정이었는데 강좌 제목대로 완벽한 강의였다. 비싼 후레쉬를 사놓고 적절한 사용법을 알지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사용했는데 메뉴 하나하나의 의미를 쪽집게 강좌처럼 실습과 더불어 진행된 강좌이기에 사진을 찍는 친구들에게는 꼭 권하고 싶은 강좌였다.
연속광인 자연광에 비해서 순간적으로 빛을 밝혀주는 플래쉬의 올바른 사용은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퀄리티를 보장해준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맛보기로 강의를 들어야겠다고 시작했는데 예상보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강사덕분에 사진 찍는 즐거움을 조금 더 연장할 수 있을 듯 하다.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다.


최근 포토로그



통계 위젯 (화이트)

132210
1336
46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