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13일
외국어 공부법 _ 싸이 레터중에서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졸업할 때까지 지긋지긋하게 공부하던 영어. 거기다 고등학교에서는 제2외국어까지 배우면서 하루하루가 서글펐던 분들 많으실 거에요. 학교만 졸업하면 조금이라도 멀어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취업이나 인턴십,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를 할 때에도 '얼마나 외국어를 잘하는가'를 보는 곳이 어찌나 많은지... 이럴 때마다 정말 스트레스~! 이래서는 정말 안 되겠다 싶어 학창시절에 보던 문법책을 꺼내 보기도 하고, 영문소설을 읽어 보기도 하지만 곧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죠.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대체 외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거야?!" 이젠 괴로워하지 마세요~! 놀면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실력이 느는 외국어 공부법이 여기 있답니다. 알려 드릴까요? 외국인: 여주 막국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아세요? [무조건 암기만 하면 이렇게 되요] 아직도 외국어를 책으로 시작하니? 국어책은 외우기 어려운데 노래 가사는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나요? 가끔 몇 글자 틀리긴 하지만 좋아하는 노래는 가사집 없이도 달달 외우잖아요~ 외국어도 마찬가지랍니다. 억지로 외울 필요 없이 노래로 즐겨 보세요! 느낌이 좋은 팝송들을 매일매일 듣다보면, 어느새 외국어가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팝송으로 공부하면 단어, 문장 거기다 발음까지 한 번에 할 공부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눈에 익는 것처럼, 귀에도 노래가 익는 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작업남: 음악을 즐기시는 모습이 아름다워 눈을 뗄 수가 없군요. (시트콤 섹스&시티 대사) [시트콤 대사도 응용해서 사용해야 되요] "내 심장이 딱딱해 졌어..." 드라마 대사 외우듯 시트콤 대사도 외워 보세요!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니?" , "애기야 가자~", "아프냐...나도 아프다" 아아, 단 한 번 들었을 뿐인데 어찌나 머릿속에 콱 박히는지...! 드라마를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대사는 쏙쏙 귀에 들어오죠? 외국에도 재미있는 TV프로가 정말 많답니다. ^^ 사라 제시카 파커의 섹스&시티, 마츠모토준의 코쿠센... TV 속의 화려한 스타일과 좌충우돌 이야기를 보다 보면 그들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 속을 후비죠.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시트콤을 보면서 영어를 즐기자구요. ^^ 섹스& 시티 中: carrie: Question,why do people get married if they're not in love? 캐리: 질문, 왜 사람들은 사랑하지도 않는데 결혼하는걸까? 외국인: 이보다 더 좋을순 없어, 넌 오늘 뭐하니? [많은 대화를 해봐야, 다양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어요] 외국어는 할수록 늘어요, 외국인과 당당하게 대화해 보세요 "혼자만 중얼중얼 거리면 뭐 하나? 외국어는 할수록 실력이 늘어!" 맞아요~!! 외국어는 자신감을 갖고 많이 쓸수록, 말할수록 실력이 는답니다. ^^ 혼자서 회화책을 보면서 중얼거리면, 늘 판에 박힌 문장밖에 나오지 않아요. 이런 유명한 우스갯소리가 있죠? [상황 : 외국에서 크게 다쳐 아파하고 있을때] - 외국인 : how are you? - 나 : (자동적으로) I'm fine thank you, and you? 만약 친구들이 모두 외국어 초보라면 당당하게 외국인과 대화를 해보세요. 외국인 친구가 없어서 그럴 수 없다고요? 요즘 세상에 안 되는 게 어딨어! 다 되지~!! 원하는 시간에 외국인과 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도 판매되고 있으며, 차 한 잔만 주문하면 주문은 물론 모든 대화를 영어로만 써야 하는 카페도 있답니다. 주문도 영어로 받으니 간단한 음료를 주문하는 문장은 외워서 가세요~ 위치는 신촌 대학가나 강남역 근처에 많으며, 주변에 외국인이 보이면 수줍어하지 마시고 먼저 말을 걸어 보세요. ^^ [외국에 나가면 당신이 바로 외국인! 익숙해 지세요~] 이것도 저것도 싫다면, 외국에 나가보는 건 어때요? 팝송도 드라마도 모두 그 나라로 가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외국인도 언제든지 만날 수 있으니 "난 외국으로 떠나 버리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 혹시 여행이나 어학연수 등으로 외국에 나갈 기회가 생겨 긴장하고 계신다면, 자주 사용되는 단어와 문장 몇 개만 달달 외우세요. 그리고 떠나세요~! 도전하는 사람에게 미래가 있다고요~! 자~ 이제 어느 정도 실력이 늘었다면, 처음에 실패했던 원서를 꺼내 보세요. 복잡한 소설책도 술술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거에요. ^^ 꿈을 외국어로 꾸는 그날까지, 공부는 계속 됩니다! 쭈욱~ 

# by | 2006/09/13 16:43 | 재밌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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