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국내 증시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무엇일까.

흔히 롯데칠성이 최고 황제주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하게 보면. SK텔레콤 주식이 롯데 칠성보다 높고, 그 보다 높은 것은 유가증권시장 소형주인 텔레윈의 우선주가 가장 비싼 주식 이다.

2007년 3월 5일 현재 텔레윈은 150만원으로 마감됐다. 롯데칠성의 이날 종가 120만으로 더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텔레윈 우선주는 액면가 500원, 롯데칠성은 액면가 5000원짜리므로 텔레윈 우선주를 액면가 5000원 기준 으로 하면 무려 주당 1,500만원이 된다.

텔레윈 우선주가 이처럼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는 단지 희소성 때문이다.

예전에. 동양백화점 우선주가 비슷한 이례현상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이 넘은 조금 더 심한 듯 하다.

재미 있는 것은 이 텔레위 우선주의 총 주식수는 17주이고.. 이 가운데 회사측이 자사주로 9주를 보유하고 있으니 실제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8주다.

이 회사 IR 담당자는 "우선주가 워낙 희귀해 2003년 보통주 주가가 급락할 당시 에도 우선주는 줄곧 상승해왔다"며 "이 때문에 우선주 가격이 보통주(520원)보 다 무려 2788배나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주식은.
버그셔 하더웨이(BRKA)라는 워렌버펫이 CEO로 있는 투자보험주식이다.
12만 700달러이니.. 대략 1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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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액면가

"그 주식은 액면가가 얼만데.. 삼성전자랑 비교하면 얼마나 비싼거야?"
라는 대화를 흔히 들어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액면가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쉽게 말씀드리면 주식에 500원, 1000원 이런식으로 찍혀 있는 가격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하면 1주의 '기본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액면가의 의미가 유명무실해지긴 했지만 주가의 가치를 측정할 때는 중요한 요소로 반영이 됩니다.

특히 주가가 가장 비싼 종목이 어떤 것 인가를 판가름 할때 사용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재 전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비싼 기업은 '롯데칠성'입니다.

현재 주당 120만원대입니다. 1주당 최고 비싼 주식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도 롯데제과가 가장 비싼 주식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참고로 과거에 주식의 액면가 단위는 모두 5,000원이었습니다. (현재는 각기 다릅니다^^)

주식 시장에서 액면가 5,000원짜리가 200만원에도, 100원에도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액면가 5,000원 만으로 거래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주가가 높아지면서 거래하기 힘든 경우가 발생하고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을 들어냈습니다.


이 때문에 5000원짜리 1주를 500원짜리 10주로 나눌 수 있게 했습니다.(액면분할)
500원짜리 10주나 5,000원짜리 1주나 결국 주식을 사는데 드는 비용은 같으니까 말이죠 ^^;;

이것을 감안하고 기업들의 주가를 살펴보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평가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주가가 19만원인데, 액면가가 500원입니다. 액면가가 5000원이었다면 주가는 주당 190만원에 달하는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 액면 비교의 경우에 처음에 말씀드린 롯데칠성보다 더 비싸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외국의 경우에는 액면이라는 것 자체가 없는 주식들도 있습니다.
하긴 가만히 보면 액면가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업의 규모,주식수량,주가등이 중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고2) 외국에서는  우리가 잘 아는 워렌 버핏이 운영하고 있는.. 버크셔 허더웨이 주식이 가장 비쌉니다.

참고3) 워렌 버핏은  누구인가?

1930년 미국에서 증권 세일즈맨인 아버지밑에서 태어난 워렌 버핏은 콜롬비아대학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평가투자(Value Investing)라고도 불리는 과학적 주식투자 방법을 세계금융계에 소개한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1894~1976) 밑에서 일하기도 했다.

1956년 100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 한때 미국 최고의 갑부였으며 현재도 미국 5위 안에 드는 갑부인 워렌 버핏은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다.

1961년 dempster mill manufacturing co. 회장이 되었으며, 1965년 버크셔 헤더웨이(berkshire hathaway)를 인수했는데, 1967년 소형 보험회사 2개를 매입하면서 투자지주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그 후 bluechip stamp, see's candy, buffalo news, geico insurance 등을 인수했다.

워렌 버핏은 가치있는 주식을 발굴해 매입하고 이를 오랫동안 보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1990년대 미국에 신경제와 인터넷 기술주가 급등할 때 "미국 주식은 80년대의 일본과 같이 버블로 터져 버릴 것이다."라는 버블론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 후 인터넷 주와 신경제에 대한 거품론이 확대되고 나스닥 시장이 하락하게 되자, 많은 인터넷 주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내재가치만을 따져 투자종목을 선별했던 워렌 버핏의 평범한 투자전략이 다시 인정받고 있다.

버핏은 뉴욕에서 2천Km 이상 떨어진 자신의 고향 내브래스카주 오마하를 거의 벗어나지 않지만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다 해서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이라고도 불린다. 버핏은 자신이 운용하는 벅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 때나 얼굴을 내밀 뿐 거의 외부 접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by 浮雲 | 2007/03/05 14:54 | 돈버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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