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 짐바브웨의 천억달러짜리 지폐가 단돈 9,500원

옥션에서 짐바브웨 천억달러 지폐 판매 가 판매가 진행되어 한장에 9,500원(배송비 3,000원 추가)에 230장이 짧은 기간에 판매 완료되었다.

지난해 다녀왔던 남아프리카 여행(남아공, 짐바브웨, 잠비아, 보츠와나) 에도 잠깐 소개되어 있지만.. 사실..  이 화폐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화폐와는 차이가 있다.

짐바브웨는 이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높아지면서.. 자국내  화폐가 더 이상 화폐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옥션에서 판매되는 지폐도 사실은 화폐의 만기일이 있는 (아마 만기일이 끝났을 것으로 생각한다. ) 지폐로서 만기일은 불과 2~3개월에 불과하다. 어쩌면. 화폐라기 보다는 수표책이 맞는 것 같다.

10년전의 터키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현지에서는 빠빳한 새돈 몇천만원이 관광객들에게 전단지처럼 나눠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누군가가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열망"을 잘 활용하여 옥션에 판매하고 있는데..

아마 판매자는 짐바브웨까지 다시 다녀올 만큼의 판매액(사실.. 여행비용도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300만원정도면.. 근처여행까지 가능하다.) 을 기록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봉이 김선달을 욕하거나 비난할 수 없는 것이 지금 상황이기는 하지만. 왠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것이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구매자들이 만족하고 있으니..~~ ㅈㅈ

by 浮雲 | 2009/02/16 15:01 | 돈버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비비디바비디부~~

  2008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되고송』에 이어 2009년에 티저광고로 생각하게끔 만들어진. 『비비디바비디부 』광고는 이미 네티즌 사이에 두가지 엇갈린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전작의 되고송에 비해서 참신하지 않다는 의견과 더불어 쉽게 따라하기 어렵다는. 의견과 . 생각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주문을 외우면서 새로운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쪽이 있다.

광고라는 것이 사실.. 물량에 많다보면. 좋던 싫던간에 귀에 들리게 되고 차츰 익숙해지는 것처럼.. 처음 『비비디바비디부 』광고를 보았을때는 공영광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희망과 믿음의 주문을 생각하게 되었다.

다만, 비와 장동건의 후속광고에서 오히려..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첫번째 광고와 이어지는 광고의 차이는 생활속에서 한번쯤 주문을 외고싶었던 순간을 반영해 준 반면.. 이미 한국의 최고 스타가 되어있는 사람들의 주문은.. 왠지 일반인들과의.. 거리감만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여하간 ‘비비디바비디부’는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요정이 호박을 마차로, 누더기 옷을 멋진 드레스로 바꾸는 마법주문을 차용한 것으로, 이미 네티즌사이에서는 신데렐라 동영상도 함께 제공되어지고 있다.

여하간 주문만큼이나 행복한 2009년이 되었으면 한다.






by 浮雲 | 2009/02/16 12:57 | 재밌는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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