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선도시에서의 하루
- 2013/08/10 19:20
타히티섬에서 불과 17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노란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진 모레아에는 파인애플 농장으로 덮인 울창한 산비탈과 수정 같은 라군(초호에 맞닿은 하얀 모래사장)을 뽐내면서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곳이다.스포츠 피싱이라고 해서 배를 타고 심해로 나가서 바다낚시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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