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버는 이야기
- 2012/10/22 11:37
흔히 맷돌의 손잡이로 알려져 있는 '어처구니'라는 단어는 경북궁과 같은 조선시대 궁궐의 기왓지붕을 자세히 보면 보이는 사람이나 기묘한 동물들의 모양을 한 토우(土偶 : 흙으로 만든 인형)를 이야기 한다. 항상 홀수 로 되어 있는 어처구니의 수는 11마리, 9마리, 7마리 등 서열이 정해져 있는데 맨 앞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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