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인터넷

같다! 다르다!

인터넷이 가져다 준 편리함은 너무 많기 때문에 열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어느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편리함과 유용성과 함께 부정적인 측면도 있게 마련이다.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인 측면중에 하나가 "동질성"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개인마다 "다른 생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상의 Opinion Leader에 의하여 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상황이 조금은 안타깝다.

무조건 싫고, 무조건 좋고 하는 부분이.. 실제 일상과는 동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인 반대, 무조건적인 찬성으로 몰고 가는 여론 재판이 성행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은 다른 생각이.. 보다 창의적이고 곱씹어봐야 될 소중한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묻혀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든다..



===========

사색의 향기중에서..

사람들과 친해지는 동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를 꼽자면 동질감이다.
그와 내가 처지와 성향이 같은데서 오는
동질감에 끌리는 것이다.
같다는 것에서 오는 친근감이 마음을 묶으면서부터는
나에게는 없는 상대의 특별함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특별함에 끌리기도 하고,
때로 그 특별함으로 인하여 오해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같다는 것은 비슷하다는 것이지
완전히 닮은꼴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서로 다를 수 밖에 없으며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해주어야 하고 존중해주어야만 한다.
같음이 동지로, 다름이 적으로 구분되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할 줄 알게 되기까지
우리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될까.
최근 들어 부쩍 드는 생각이다.

by 浮雲 | 2009/11/06 14:34 | 나의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초고속 인터넷 : 앞의 "초"와 "고속"자는 빠져야 되지 않나~

단지넷을 통해서 인터넷을 사용한지 2년이 되어가는데.. 최근 들어서 유투브를 정상적으로 시청할 수 없을 만큼 속도가 나오지 않아서 오래간만에.. 광랜 측정을 해보니.. 거의 몇년전 모뎀수준으로 결과값이 나왔다.

처음부터 이렇던 것은 아니고,, 아마 인터넷회사내에서 적절하게. 속도로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낮시간도 아니고 트래픽이 비교적 적은 시간에. 5M가 정도의 다운로드 수준으로 나오는 것보니..

이제까지 초고속 인터넷 망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추정컨데 전화한번 하면 원격으로 바로 속도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인터넷도 바꿔야 될때가 온 것 같다..


by 浮雲 | 2009/10/17 23:47 | 인터넷/통신 이야기 | 트랙백 | 덧글(7)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