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이야기
- 2011/10/25 15:26
프로야구의 열기에 밀려서 조용히 개막된 프로농구는 올해 오세근이라는 대형센터의 강력한 신인의 등장으로 예전의 인기를 찾아가고 있다.그러나, 오세근에 집중되었던 눈길을 분산시키는 선수가 등장했다.SK에서 가드로 뛰고 있는 김선형이다. 이미 중앙대시절 오세근과 함께 52연승의 주역으로서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뽑히는 실력을 겸비했지만, 많은 신인선수들이 그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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