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시를 마친 큰아이와 함께 오래간만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큰아이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까지만 해도 1년에 한두번 국내외 여행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입시제도는 가족간의 관계가 단절시켜 버리는 듯 하다. 다행히 올해 큰아이가 원하는 대학, 원하는 과에 합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간의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다.2013년의 키워드가 힐링...
- 인터넷/통신 이야기
- 2011/11/22 14:20
영화 취화선을 기억하시나요?서예가 오원 장승업의 일대기를 임권택감독의 연출과 최민식의 맛깔나는 명연기로 개봉된지 10년이 넘은 지금도 장면 하나하나가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이었다. 그런데, 이 작품이 네티즌들에게는 또 다른 기억을 가지게 하고 있는데, 바로 영화만큼이나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홈페이지' 였다. 기존의 영화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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